채 상병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수사 외압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VIP 격노설'을 전한 인물로 지목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불러 지금 이 ...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이 정치·군사 분야를 넘어 농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북한이 러시아의 밀 종자를 도입해 심었다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통일전망대 최유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지난달 29일 북한 주재 러시아 ...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이 없으십니까> … 박정훈 대령이 거짓말을 한다는 건가요?> …" 김 사령관은 채 상병 사건 처리 과정에서 윗선의 연락을 받고, 해병대 수사단 수사 결과 발표를 취소하고 경찰 ...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핵심 피의자 가운데 한 명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공수처에 정복을 입고 출석한 김 사령관은, ...
안현모가 101세 외할머니의 지혜에 탄복했다. 5월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강희와 안현모가 등장했다. 이날 안현모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영어명상부터 하는 숨막히게 바빴던 모습과 전혀 다른 면모를 ...
김숙이 최강희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했다가 지쳐서 돌아갔다. 5월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강희와 안현모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오토바이에 오르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최강희는 ...
‘YGX 출신’ 가수 안다가 뒤늦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월 3일 안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전하는 소식인데 예상치 못한 얘기를 갑작스럽게 꺼내게 되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앨범과 음악에 대한 ...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오늘(5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오는 전국이 14도에서 19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에서 22도의 분포를 ...
어린이날 연휴 첫날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한 4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붙잡고 흉기로 위협한 건데,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3층 규모의 ...
한국, 중국, 일본이 이달 26일과 27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며, 조만간 날짜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일중 3국은 상호 편리한 가장 빠른 시기에 정상회의를 ...
무게 50kg 이상까지도 자라는 동해 대문어. 최근 자원이 급격히 줄어 잡고 나서 바다로 되돌려 보낼 정도인데요. 강원도는 포획 금지 기준을 크게 높이는 조례 제정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류하는 대문어 중에는 이렇게 무게가 ...
전국 의대 교수들이 정부를 향해, 사법부가 요청한 의대 증원의 근거 자료와 회의록을 명백히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의대 증원을 확정하면 일주일 집단 휴진 등 단체 행동을 검토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