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최창환 기자]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의 등번호가 전성기를 보냈던 브루클린에서 영구결번된다. 브루클린 네츠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카터의 등번호 15번을 영구결번했다고 발표했다.
상대적으로 서부 순위 다툼이 얼마나 치열하게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만큼 서부는 강팀이 많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위 덴버 너게츠와 승차없이 상대 전적에서 앞서서 1위에 올랐으며 3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레이커스의 전력 보강 의지가 확실하다. 미국 현지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5일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스타 도노반 미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소식은 "이번 여름, 클리블랜드와 미첼이 연장 계약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수 있다. 미첼을 원하는 유력한 팀은 바로 LA 레이커스다"라는 소식이다. 미첼 ...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차기 레이커스의 감독은 누가 될까. 미국 현지 기자 '요한 부하'는 LA 레이커스 감독 후보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레이커스 감독에 가장 가까운 ...
[점프볼=이재범 기자] 남자 대학부는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총 6경기씩 치른 뒤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동국대 주장 이대균(201cm, F/C)은 야투 성공률 1위인 67.1%(49/73)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더구나 3점슛을 어느 정도 던지면서 이런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건 홈앤드어웨이 방식의 대학농구리그에 ...
[점프볼=홍성한 기자] 상위 라운드 지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3일 (이하 한국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는 2024 NBA 드래프트 컴바인이 진행되고 있다. 강력한 픽후보가 없는 흉작 드래프트가 예상되는 상황. NBA에 부름을 받은 총 78명의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구단의 주목을 끌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중에서는 낯선 ...
[점프볼=남양주/조형호 기자] 넥스트레벨의 상승세에는 ‘살림꾼’ 장재원의 노력이 숨어있었다. 15일(수)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포라운드 체육관에서 ‘스포라운드 유소년농구 페스티벌’이 열렸다. STIZ농구교실과 스포라운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초저부(U10 이하)와 초고부(U12이하)로 나뉘어 진행됐다. 초저부와 초고부 모두 출전한 넥스트레벨(강동SK) ...
[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KCC가 부산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부산 KCC는 1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3~2024시즌 챔피언 등극을 기념해 ‘팬 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티켓 예매를 통해 ...
[점프볼=홍성한 기자] 미국 여자농구 최고 슈퍼스타 케이틀린 클라크 (인디애나)가 WNBA 데뷔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실망했다." 그의 소감이었다. 클라크는 NCAA 여자 농구 슈퍼스타였다. 스테픈 커리 (골든스테이트)를 떠오르게 만드는 장거리 3점슛을 앞세워 NCAA에서 통산 3951점을 기록했다. 이 점수는 남녀를 불문하고 미국 대학농구 역대 통산 ...
15일(수)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스포라운드 체육관에서 ‘스포라운드 유소년농구 페스티벌’이 열렸다. 가스공사 의류 스폰서 STIZ의 유소년 농구교실인 STIZ농구교실과 스포라운드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저부 3팀과 초고부 6팀이 참가했다. 3, 4학년으로 구성된 초저부에서는 넥스트레벨(강동SK)이 강세를 드러냈다. 넥스트레벨은 리그전 형태로 진 ...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요키치의 경기 지배력이 어마무시했다. 덴버 너겟츠는 15일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
[점프볼=홍성한 기자] 드래프트 상위 지명이 유력하지만, 성폭행 혐의가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테런스 섀년 주니어. KBL 팬들에게는 익숙한 외국선수의 아들이다. 2007-2008시즌 인천 전자랜드 (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