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의 한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헬멧을 쓴 괴한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ATM) 마스터키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추적 중이다.
중국의 한 동물원이 판다를 쏙 빼닮은 '판다견'을 공개해 화제다. 중국 토종견 숭스취안 (차우차우)를 염색해 판다처럼 꾸민 것으로 일각에서는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시는 앞서 2022년에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연수·구월·계산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 제도 도입과 인천내항 1·8부두 항만 재개발 등의 내용을 반영하고자 지난해 3월 해당 도시기본계획 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카네이션 소비가 증가하는 '가정의달' 국산 카네이션 거래가 1년 전보다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aT) 화훼공판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거래된 국산 절화 (자른 꽃) ...
박 원내대표는 또 '김건희 특검법'을 비롯한 쌍특검 법안과 방송 3법, 노란봉투법 (노동조합법 개정안), 양곡관리법, 간호법 등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8개 법안에 대한 재발의 방침도 재확인했다.
지난 2월 20대의 젊은 나이에 일곱째 아이를 낳아 화제가 된 95년생 동갑내기 조용석(29)·전혜희(29) 부부의 근황이 알려졌다. 6일 서울 중구청은 조씨 부부가 지난 3월 신혼·신생아 대상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해 이달 말 ...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용역 보고서 '산후조리원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시장조사 및 지원방안 연구'에서 한국의 산후조리원 문화를 두고 중국과 '원조 (元祖)'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나머지 교대는 상대적으로 중대한 학폭에 대해서만 지원 자격을 제한하거나 불합격시킨다. 경미한 학폭에 대해서는 감점이 적용된다. 교대 외에 초등교육과가 있는 대학에서도 학폭위 조치 호수에 따라 부적격 처리하는 전형을 운영한다. 그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해도 감점이 적지 않기 때문에 학폭 가해자가 합격하기는 구조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 논산시 더 큰사랑요양원·매치매치주간보호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논산애육원에 놀이기구와 간식 등 10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금은 임직원과 어르신들이 4월 한 달간 헌 옷을 수집해 판매하고,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날 논산시 파랑새합창단 소속 논산애육원생들은 어르신들에게 ‘우리는 모두 소중해’ 노래를 부른 후 “우리가 함께 세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전 11시, 세 아이의 아버지가 지구대에 폐지를 팔아 모은 돈으로 산 과자를 두고 간 사연이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쯤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에 한 남성이 큰 박스를 두고 사라졌다. 이 남성은 경찰관이 다가오자 박스를 둔 뒤 도망치듯 몸을 숨겼다. 휴일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박스를 열어 보고는 ...
대만에서 자국 선박에 설치된 중국산 선박자동식별장치 (AIS)가 국가안보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AIS는 선박 위치·속도 및 항로를 외부로 알리는 자동추적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