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정부 임기 내 1인당 GDP 4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아시아개발은행 총회 참석차 방문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 만에 관람객 8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의 누적 관객 수는 오늘(6일) 오전을 기준으로 800만 명을 넘겼습니다. 올해 최고 흥행작 영화 '파묘'가 ...
오늘은 중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도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오락가락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비구름 뒤로는 찬 공기가 밀려들며 날이 서늘해졌습니다. 내일도 예년 기온을 4도가량 밑돌겠는데요. 수요일부터 하늘이 ...
바리바리 짐을 싸서 온 가족이 당나귀가 끄는 수레에 몸을 실었습니다. 차 트렁크에 짐과 함께 타고 가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전쟁을 피해 무와시 텐트촌으로 향하는 피란민들의 행렬입니다.
인도네시아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개발 분담금을 애초 합의한 금액의 3분의 1 정도만 내는 방안을 우리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이미 납부한 KF-21 개발 분담금 3천억 원에 더해 ...
행정안전부는 내일(17일)부터 일주일 동안 민간 전문가, 관계부처와 함께 범람과 산사태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중앙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행안부는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해 매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는 시설 ...
오늘(6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제기동에 있는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
국민의힘은 오는 9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민생경제와 미래전략 실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소통정부'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
중국 상하이(上海)의 한 작은 아파트가 화장실 변기 바로 뒤에 침대가 있는 열악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월세 300위안(약 5만6천원)에 순식간에 거래가 완료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3일 오후 5시 27분.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불을 뿜으며 하늘로 서서히 올라갑니다. 운반 로켓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된 창어 6호는 1시간 10여 분간의 비행 끝에 예정된 지구-달 전이궤도에 진입했습니다 ...
119구조대원들이 보트를 타고 주민 40명을 급하게 대피시킵니다. 어린이날 밤 11시 40분쯤 하천이 범람하면서 29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날이 밝아 찾은 마을은 그야말로 쑥대밭입니다. 담에 남은 어른 키만 한 ...